임지연 나이 프로필

임지연 프로필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에서 희대의 악역으로 역대급 연기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를 통해 간담이 서늘해지는 표정부터, 생생한 대사 전달까지 선보이며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새로운 얼굴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목차 임지연 더 글로리 악역 호평 임지연 프로필 나이 임지연 영화 드라마 출연작 임지연 더 글로리 악역 호평 배우-임지연 배우-임지연 배우-임지연 배우-임지연 배우-임지연 배우-임지연 배우-임지연 임지연 더 글로리 인생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역을 맡아 첫 악역 연기를 펼친 여배우 임지연에 '인생캐'(인생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임지연의 순간순간 변하는 표독스러운 표정은 극에 공포감을 주기 충분했습니다. 거침없이 내뱉는 욕설과 광기 어린 눈빛은 모니터 밖 시청자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습니다. 

출생 : 1990년 6월 23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

본관 : 나주 임씨 (羅州 林氏)

키 : 166cm

몸무게 : 48kg

혈액형 : A형

발사이즈 : 245mm

학력 : 금호여자중 - 풍문여고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 예술사)

가족 : 부모님, 언니(1984년생), 남동생(1995년생)

데뷔 : 2011년 영화 '재난영화'

MBTI : ENTP

임지연은 어릴때 부터 학교 행사, 교회 피아노 반주 많은 관중 앞 무대에 서 있길 좋아하던 아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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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지연은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했는데, 어머니가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는 걸 좋아해서 자식들을 데리고 많이 다녔다고 한다.

 

임지연은 어린시절부터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무대를 접하면서 자연스레 배우란 꿈을 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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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장래를 배우로 선택한 그녀는 예중 • 예고를 진학하길 바랬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결국 인문계 고등학교를 입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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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원하는 곳에 가서 원하는 공부를 하고 싶다는 그녀의 설득에 한예종 입시를 준비하고 모의고사를 훨씬 웃도는 우수한 성적으로 한예종에 입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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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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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재학 시절부터 단편영화와 연극에서 활동하던 중, 2014년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 캐스팅 되었다.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관능적이면서도 청순한 외모에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관객들에게 제대로 어필하였다.

미모와 함께 불륜이라는 소재를 살려주는 베드신에서 데뷔작임에도 과감하게 열연하며 몸매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언론에서도 찬사를 보냈다.

인간중독 개봉 후 3개월 만에 전지현의 뒤를 이어 아모레퍼시픽 한율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었다.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도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었기 때문에 아모레퍼시픽 측에서 모델로 발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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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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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이 개봉하였고 전작 인간중독 이상으로 파격적인 베드신을 보여주었다.

영화의 흥행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이번에도 임지연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찬사가 쏟아졌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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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6월 SBS 《상류사회》의 이지이 역을 통해 브라운관에서도 모습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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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영화판에서는 연기력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있었으나 본 작품을 통해 연기가 늘었다는 호평을 듣게 되었다.

그러나 예전에 비해 나아졌다는 것 이지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기에는 아쉬운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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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5년 8월에 섹션TV 연예통신의 MC로 발탁되었다.

2016년에는 24부작 SBS 월화 드라마 《대박》에서 여주인공인 담서 역으로 출연하였으나, 여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비중은 굉장히 적었고, 심지어 18회에서 죽음으로 인해 하차하였다.

이후 연말에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의 김미풍 역할을 맡았고 이후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웰컴2라이프에서 중성적인 이미지의 형사로 등장해 나름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는데, 초반부에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연기력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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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우려를 샀던 정지훈은 의외로 무난하다는 평을 받아 더 비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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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예전보다는 훨씬 더 안정적이고 설득력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극중 부부인 정지훈과의 호흡도 좋아 보인다는 칭찬을 받았다.

드라마 시청률은 종영 때까지 한 자릿수를 유지했으나, 임지연 입장에서는 개선된 연기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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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위해 머리도 숏컷으로 바꾸는 등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는데, 연기력이 많이 나아졌다는 칭찬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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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MBC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도 얻었다.

이후 출연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도 터프함이 돋보이는 영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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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출연한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매표 업무를 담당하면서 예능에도 출연을 하게 된다.

2022년 12월 30일에 개봉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주동자인 박연진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에서 악녀연기를 악랄하게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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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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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사업가 이욱과 열애를 인정한 하며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이욱 W-재단 이사장은 1988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훈남 사업가로 지난 2011년 대학교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 이듬해 W-재단으로 확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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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공식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결별을 인정하며 열애 마침표를 찍었다.

당시 배우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임지연과 이욱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