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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글로리 '송혜교' 노출신 비하인드
    카테고리 없음 2023. 3. 11. 13:25

    송혜교 '더 글로리' 노출신 김은숙 작가의 한마디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
    화제의 비하인드 스토리
     

    넷플릭스에서 제작 한 <더 글로리>는 국내 방영 초기에는 <재벌집 막내아들>에 밀리며 2위로 출발을 했지만 바로 1위로 올라서고 있었고 글로벌 방송에서도 여러 동남아 국가에서는 1위를 하는 등 전 세계 5위로 송혜교의 파워를 보여주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더 글로리>입니다. 

     

     




    넷플릭스 <더 글로라> 포스터
    <더 글로리>의 비하인 스토리가 선보였는데요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더 글로리>의 제작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감독 배우들의 비하인드 코멘터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영상은 '동은'의 상처를 '주여정'에게 처음으로 보여주며 그려진 노출신이었는데요 그 장면의 뒷이야기가 전해지며 김은숙 작가는 눈시울을 붉혔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코리아 <더 글로리> 감독 작가 배우 코멘터리
    김은숙 작가는 '저 신을 월래 생각하고 있었어서 처음에 이제 혜교 씨한테 캐스팅 제의하면서 나는 이런 신이 꼭 필요해 근데 불편할 수도 있으니까 물어보는 거야 괜찮을까?' 이랬더니 '언니 나한테 두 달만 줘' 그래서 운동하게? 물었더니 '살을 더 빼야 해' 하더라구요 이어 송혜교는  '동은'의 몸은 앙상하고 왜소하길 바란다고, 저 신에서 예쁘지 않고 앙상하게 나와야 한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이후 밥을 먹는데 곤약밥만 먹더라구요 그 노력이 너무 고마웠고 완성된 신을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김은숙 작가는 송혜교의 프로페셔널에 감동을 했다고 합니다.

     




    송혜교의 프로페셔날을 보여주는 장면
    이에 대해 송혜교는 '그냥 이쁘면 안 될 것 같았다 '동은'이라는 캐릭터를 맡고 나서 이쁜 거는 생각을 안해봣다 외모적으로 꾸미지 않고 여유가 없는 캐릭터이다 보니 '동은'이는 꾸지지 않는 스타일이 맞는 것 같아서 이번 작품은 외적으로 신경을 전혀 쓰지 않았던 작품이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더 글로리> 안길호 감독 김은숙 작가
    <더 글로리>는 넷픞릭스에서 공개가 되었고 파트 1, 2로 나뉘어 공개를 합니다. 지난달 파트 1이 공개가 되었고 3월 파트 2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6부작으로 제작이 되었고 파트별로 8부작으로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복수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파리의 여인' '시크릿 가든' '미스터 선샤인'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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